심폐능력 운동처방 (com.kaist.vo2max) on Google Pl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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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.kaist.vo2max
- 체력요소 중에서 심폐능력이 가장 중요하다. 성인병이 대부분 심혈관계질환이기 때문이다. 심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각자의 심폐능력을 정확히 추정해야 한다. 하지만 현재 심폐능력을 추정하는 방법으로 알려진 Cooper test, Rockport 1 mile test, UKK test, 신체활동 질문지법(PA-R), 각종 스텝테스트 및 기타 방법들은 30~40년 전 미국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방법이다.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한국의 일반인 남여 20대~50대 975명의 최대운동부하검사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먼저 개인의 최대산소섭취량을 추정해 준다. 심폐능력은 인체의 심장, 폐, 혈관 등의 산소운반 시스템이 산소를 필요로 하는 인체조직에 얼마나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해 줄 수 있는가 하는 유산소 능력을 의미하며, 체중 1kg이 1분 동안 섭취할 수 있는 최대의 양, 즉 최대산소섭취량(VO2max, ml/kg/min)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.- 개인의 최대산소섭취량을 추정했다 하여도 그 값이 몇 등급에 해당되는지 알 수 없다. 아직까지 최대산소섭취량을 기준으로 심폐능력을 평가하는 데이터베이스가 없기 때문이다.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한국의 일반인 남여 20대~50대 975명의 최대운동부하검사 자료를 근거로 추정된 최대산소섭취량에 해당되는 등급을 5단계로 나누어 제공한다. -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(ACSM)에서는 최대산소 섭취량의 약 40~85%에 해당되는 힘들기로 운동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. 하지만 해당 범위의 산소섭취량이 어느 정도의 힘들기에 해당되는지 알 수 없다. 운동강도를 최대산소섭취량으로 제공되기 때문이다.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심폐능력 평가의 가장 좋은 변인인 최대산소섭취량의 40~85%에 해당되는 범위를 다시 심박수로 환산하여 해당 심박수 범위를 알려준다. 심박수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심장이 1분 동안 박동하는 횟수(회/분)를 뜻하며, 운동의 힘들기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인체 변인으로 산소섭취량에 비하여 심박수는 시중에 나와 있는 트레드밀이나 심박수 측정기기를 통하여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. - ACSM에서 권장하는 최대산소섭취량의 40~85%는 범위가 너무 넓어 각 개인에 적합한 운동처방을 제공하기에는 부적합하다. 따라서 본 프로그램에서는 이 범위를 다시 5 영역대로 나누어 심폐능력 5개 등급에 적합한 심박수 범위를 보다 세분화하여 제공한다. 따라서 가장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심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. - 또한 운동 후 운동시간(분)과 운동 심박수를 기록하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이 나타날 때 심폐능력 재평가를 알리는 메세지를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개인에 걸맞는 운동강도를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심폐능력을 관리할 수 있다. - 따라서 헬스센터의 운동처방사나 PT 분들은 고객의 체중, 나이, 키, 성별 등의 신체지수를 입력하면 최대산소섭취량 및 심폐능력 등급이 평가되므로 고객들에게 적정수준의 심박수를 제공할 수 있다. 또한 운동부하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는 병원, 보건소 및 운동처방실은 신체지수와 Bruce 트레드밀 운동부하검사의 1단계 3분 시점이나 2단계 6분 시점의 산소소비량 및 이산화탄소 소비량을 입력한다. 그리고 일반인들은 자신의 체중, 나이, 키, 성별 등을 입력하면 최대산소섭취량 및 심폐능력 등급이 평가되고 자신에 적합한 심박수 범위를 제공받을 수 있다. - 본 프로그램은 한국인의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만들었기 때문에 미국 및 재외 교민들도 널리 이용할 수 있으며, 다소 차이는 있지만 중국, 일본 및 아시안인들도 활용가능하다.----개발자 연락처 :+82-10-5323-2480